• 2019.07.08. _책쓰기에 대한 막연함을...(강*경)
  • /강좌명/ 조동범 작가의 글쓰기부터 시작하는 책쓰기
  • 책쓰기에 대한 막연함을 가지고 있다면 추천해요
     
    강*경 / 2019년 수강
     
    수업을 듣기 전에는 책쓰기에 대한 막연함이 있었는데 매회 수업을 들으면서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시고 책쓰기에 가까워지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었습니다.
     
    목차설정부터 컨셉 잡기,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피드백까지 정말 꼼꼼하게 한 명 한 명 다 봐주셨어요. 지금도 꾸준히 글을 쓰시는 작가님이시라 실무적인 팁이나 조언들을 생생하게 얻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막연히 책을 쓰시고 싶은 분들이나 책쓰기가 아니더라도 글쓰기에 대한 촌철살인 피드백을 얻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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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태식의 '이제는 장편소설을 쓸 시간'
  • 2019년 6월 수료 / 김*운
  • 장편소설 쓰기라는 두려움 때문에 수강을 고민했습니다.
    장편소설을 끝까지 쓰는 것은 아니었지만
    단편소설 100매도 힘겹게 마무리 하는 초보 습작생에게 300매는 넘기 힘든 장벽처럼 느껴졌습니다.

    결국 수강신청 버튼을 누르게 한 것은 그런 두려움을 이긴 용기가 아니라
    강의 소개에 대한 호기심이었습니다.

    “300매 정도의 창작에 이르면 소설 속 인물이 움직이고, 말을 걸지도 모릅니다.”

    과정을 모두 마치고 어린아이 그림 같은 300매를 손에 쥐었습니다.
    A4 30 페이지의 두께감이 주는 성취감도 컸습니다.
    하지만 비교할 수 없이 큰 기쁨은 따로 있었습니다.

    비록 생김새는 모호하고 성격은 엉성했지만 이야기 속 캐릭터들이 곁에 있었습니다.
    그들의 운명을 결정할 이야기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지나온 길보다 더 먼 길을 가야합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 끝을 바라보는 마음은 이제 두려움이 아닌 설렘이 되었습니다.

    강작가님은 훌륭한 길잡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편소설을 써 나가는 것에 대한 그의 가이드에는 기름기가 없습니다.
    소개하는 경험과 직관이 담백합니다. 모두 필요한 영양소로 남을 것 같은 건강한 맛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이끄는 스타일이 세련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소통에 가까운 소통 방식, 투박함을 마다하지 않는 쓴 소리들.
    그래서 요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는다면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어하는 동반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강좌 바로가기>> 강태식의 '이제는 장편소설을 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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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ine)일상의 글쓰기 ‘여전히 두려운...’ (남*정)
  • 일상의 글쓰기 에세이 [온라인강좌]
  • 2019년 6월 수강 / 남*정 /

     
    여전히 두려운 글쓰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신청한 강좌였다.
     
    신청해 놓고도 성실하게 듣지도 못했다.
    3
    강까지 듣고는 한 동안 쉬어서 3강까지의 내용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8강까지 내쳐 달렸다.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공부했으니 여전히 글쓰기가 두려운 게 당연하다.
     
    나의 글쓰기는 쓰기의 욕망과 두려움의 균형이 깨져야 비로소 시작될 것 같지만....
    강좌를 듣다보니 써야겠다는 욕망이 이길 것 같은 희망이 보인다.
     
    한 가지 생각을 한 문장에.....
    길이길이 남길 명언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기처럼 그렇게 시작해 봐야겠다.
     
     
    강좌바로가기>> (온라인 강좌) 서유미 작가의 일상의 글쓰기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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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6.10 _영화연기 '나'의 영역을 넓히는..(이*끔)
  • /강좌명/ 영화감독이 지도하는 영화연기
  • 이*끔 / 2019년 수강

    ''의 영역을 넓히는 수업
     
    영화연기 20기 수강을 마친지 벌써 일주일이 됐네요. 20회라는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도 그냥 제 평생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시간에는 한겨레 영화연기 수업을 들으러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참 편안하고 신기한 수업이었습니다. 가르쳐주신 최화진 감독님과 함께했던 20기 수강생 모두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됐습니다.
     
    연기를 배우기에도 시작하기에도 늦었다고 생각한 나이였기에 고민이 많았지만, 이 시기에 한겨레 영화연기 수업을 만난 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수업에는 단순히 주어진 대본으로 연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진 것들을 스스로 선택해서 표현하는 커리큘럼이 많았습니다.
     
    이를 준비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의 장단점을 포함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알 수 있게 돼서 좋았습니다. 또 수강생 모두의 연기를 함께 감상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눴던 시간이 많아 다채로운 시각과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본연기를 준비하고 이를 촬영하는 수업과정에서는 실제 촬영현장에서 연기자가 겪는 일을 간접경험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께서는 촬영 전에 연기자와 대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이 때 감독님과 나눴던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을 움직여 연기를 만들어갔고, 개인적으로는 연기에서 나의 한계라고 여겼던 부분을 깨고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는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연기란 캐릭터의 상황과 가장 비슷한 나의 경험, 감정을 꺼내는 것이라고 하신 감독님의 말씀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매번 대화와 질문으로 그 경험의 순간에 데려다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업과 배움으로 언젠가 기회가 주어진다면 연기를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제가 꿈꿀 수 있는 영역 또한 넓어졌습니다. 수업으로 배운 나를 표현하는 법과 내 경험과 감정을 꺼내는 법은 연기뿐만이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쓸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연기 21기를 듣지 못해 아쉬운 일인으로서 이 수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편안한 마음으로 그냥 들어보시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감독님과, 새롭게 함께할 수강생 분들이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길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연기라는 놀랍고 재밌는 경험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강좌바로가기>> 영화감독이 지도하는 영화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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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결 쉬워지는 글쓰기 : 내 이야기 하나쯤
  • 박*희 / 2019년 4월 수강


    [ 김소민 쓰앵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

    아무 정보없이 김소민 선생님의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내 취향에 대해 써보자는 생각만 있었지 그 방식이 에세이인지 소설인지 뭔지 다 막연했습니다. 두 달 동안 7개의 글을 쓰고, 다른 수강생들의 글을 읽었습니다. 신기한게, 모두가 막연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써 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래된 일을 아주 조심조심 꺼내놓고, 어떤 사람들은 직전의 일을 툭 털어놓았습니다. 자기의 얘기를 쓰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자기의 얘기만 쓰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 글이든 다른 사람의 감수를 거치지 않아 생생했습니다. 김소민 선생님은 생각하고 관찰하고 써 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노련한 가이드였습니다. 가이드대로 했을 뿐인데 어느새 나 자신에 대해 관찰하고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혼자 끄적이는 시간만큼 결과물을 내놓고 감상을 주고 받는 시간이 필요함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김소민 쓰앵님을 믿으시면 되겠구요, 뭔가 써보고픈 마음에 이 페이지를 뒤적이는 당신에게 필요한 건 뭐다? 김소민 선생님 수강하기 클릭클릭:D 기타 준비물은 성실하게 써내겠다는 마음가짐 정도 되겠습니다. 김소민 선생님 사랑합니다! 거부는 거부해~

    *덧붙임 1기 같이 들었던 동기여러분ㅎ 성실한 동기들 만나서 덕분에 저도 꾸역꾸역 썼어요. 마지막날 치맥하고 돌아가는 길에.. 되게 서운하더라구요. 서로 폰번호도 모르지만 이 정도의 거리감이 좋다는 생각도 드네요. 김소민 선생님 통해서 언제든 연결될 수 있으니까요. 두 달간 서로의 글을 본 것 만으로 이렇게나 내적 친밀감이 쌓인다는게 참.. 신기해요. 동기여러분 또 봅시다 사랑합니다! 거부는 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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